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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마카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예매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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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시작하기전에..

안녕하세요. 인생릴리입니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후기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예매는 여행사에서 했습니다. 가격도 다르긴 하긴합니다. 여행박사는 살짝 비쌌고, 다른데 클룩에 가격도 괜찮다 해서 예매했습니다.
자리는 그냥 좋은데 앉는게 나을 거 같아서 VIP아녀도 앞에 아녀도 잘 보이는 곳이라면 B구역으로 했고, 저도 후기 보고 선택한 거라서 원래 A구역 하려고 했으나 비교해 보니 그냥 B구역이 나을 거 같아서 결정했답니다.
 

2019년 가격..

가격이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클룩에서 구매한 메일..

결제했으니까 좋은 자리를 얻길 바라며 기다렸답니다. 바코드 되어있는 메일 날아와서 봤더니 자리체크 해보고 오 대박인데 그랬답니다.

더하우스오브댄싱워터 이티켓..

좌석에 보면 잘 안보이겠지만 맨 앞에서부터 알파벳순서대로 있는데 우리는 B구역선택했으니까 두 번째 가운데도 아니고 왼쪽 살짝 거기 앉았습니다. 어우 나쁘지 않았답니다.  이제 후기 써봅니다. 

위에서 올라온..

저기서 잠수를 와아..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어머어머...

코앞이라 부끄부끄.. 진짜 잠수하면서 올라오고 저기서 뛰고... 다음 장면 넘어가서..

저글링 사람...

뭔지 몰라도 나에게는 저글링 하는 사람들... 싸우는 건지 마는 건지... 휘리릭 다음 장면이 대박...

저기서 매달려요..

분장이 대단하더랍니다.

위에서 올라오는 분수쇼...

쉬엄쉬엄 찍은 거라 민폐 안주려고 열심히 찍었더랍니다. 동영상은.. 저만 보겠습니다. 사진으로도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줄 잡고 추더라고요.

물 흥건하고 줄 잡으면 힘들 텐데 그만큼 연습해 왔으니 입이 저절로 안 다물어집니다.
저는 물 무서워하는데 그것보다 잠수는 못하겠더랍니다. 다음 장면은 넘어갑니다.

오토바이타고 질주..

빙글빙글 질주...

오토바이타면서 점프~~~~

저는 이거 보면서 와 미쳤다 이랬답니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오랜만에 공홈홈페이지 가는데 설명이 없습니다. 아휴..
미리 찍을걸... 보니까 코로나 이후 중단되어 있습이다. 안타깝습니다.

아련하다고해야하나...

진짜 배우들 연기가 다이다믹 합니다. 수중에 익사이팅에 다양한 걸로 보니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 했답니다.

저기서 뛴대요.

어우 저기서 뛰면 와아 진짜 강심장이다. 저는 놀이기구 익사이팅하지만 저기는 좀 못하겠답니다. 
진짜 대단하다는 말 안 나옵니다.

뛴사람 저기서 나옵니다.

저분들 진짜 엄지짱 날렸고, 박수도 쳤답니다.

백조의 뭐랄까..

우아한 춤, 배우들의 호흡 완벽했습니다.

마무리...

마무리하니, 손뼉 치는 거 보면 따라 합니다.

다 출연해서 마무리 인사...

다 같이 나와서 마무리 인사합니다. 따라 손뼉 치게 됩니다.

인사~

인사하고 나면 배우랑 눈 마주칩니다.

저분 봐봐요... 눈 마추쳤다...

아 불길한데? 후기에서 물 날린다는데 그 정도는 예상했는데 눈 맞추니 아 온다 온다...

간다간다 시작해보자...

엄지 척 날려주면서 날릴 준비... 자세 보셨습니까?

네 맞았답니다.

뭐 나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했으니까 괜찮았고, 진짜 배우들, 감독, 스태프.. 진짜 이거 만드는 게 가격은 비싸다는 거 다 잊었답니다.
진짜 최고였습니다. 

사람들 다 나가고나면 마무리 사진...

이렇게 마무리 끝납니다. 정확하게 90분(1시간 30분) 본 것 같습니다.
설명은 없지만 마카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에 대한 설명 써보려고 합니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태양의 서커스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공연 연출가 프랑코 드라곤 감독이 제작한 공연으로 물을 테마로 한 시티 오브 드림즈에 맞추어 역시 물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 무려 140,000세제곱미터, 올림픽 규격 수영장의 5배를 채울 수 있는 물이 11개의 수압기, 239개의 워터 제트를 통해 분출되며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이 같은 수조 위를 1초 안에 완전히 덮어버릴 수 있는 무대 위와 아래에서는 올림픽 출신 선수들 및 전문 아티스트들이 뛰고 구르고 하늘을 날아오르며 관객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2009년 개장 이래 연일 만석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공연은 이제껏 보아오던 엔터테인먼트 한 한계를 뛰어넘는 공연이다.

 
이렇게 설명 되어 있습니다. 이때 코로롱전이니까 잠정기간이 오래 걸렸을 텐데.. 제가 볼 때 올해 하반기나 내년 재개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서 나오길 바라면서 한 번 더 놀러 가봐야겠습니다. 아 거기서 굿즈 샀는데..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엽서에 보면 바코드라는게 있어요.

일단 어플을 깔면 됩니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검색하면 나옵니다. 다운로드하셔서 엽서 같은 사진 보면 카메라에 갖다 대면 제가 봤던 영상이 나옵니다. 일 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하는데 생각나면 한번 봅니다. 올해에는 중간쯤에 봐야겠습니다.
기념품 사진 찍는 거 깜박해서 도저히 못 찍겠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저는 초상권 지켜야 하기 때문에 사람 많은 데는 안 찍을 겁니다. 사람들 앞에 보면 찍겠지만 얼굴이 나오면 다 편집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귀찮게 안 찍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2번 공연한다고 합니다. 오후 하나랑 저녁 하나.. 뭐 충분합니다. 예약 꼭 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니까 다 중국사람들이 보러 온다 합니다. 현지사람들도 오지만 오히려 관광객이 제일 많았답니다. 저는 셔틀버스 타는 것도 좋지만 걷는 거 좋아해서 가까워서 걸었답니다. 호텔 셔틀버스 잘 보면 헷갈리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설명 잘 전달되었는지 제가 설명을 잘 못합니다. 본거만 후기 쓸 줄 알면 되는데 공연이라는 게 한번 설명해보고 싶었답니다.
그래도 또 보거나 아니면 다른 거 보거나 설명 캡처해서 제대로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