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이야기

기분 그저 그랬던날...

반응형

 

안 좋은 뉴스를 보면서 그냥 그랬던 것 같다..

우리나라가 안전하지 않다는 그 뜻이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법이 약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제발 좋은 뉴스로만 소식 들었으면 좋겠다.

지긋지긋하다. 코로롱도 그렇고 독감도 그렇고 볼 때마다 뉴스를 정말 짜증부터 난다.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확실히 알길 바랄 뿐이다.

이래선 투표를 잘 뽑아야 할 듯하다. 미국대선 진짜 대단하기는 하다.

날씨도 이상하고, 오늘은 수능날인데 잘하시길 바란다.

후회 없이 잘 보시고 맘껏 즐겼으면 좋겠다.

저는 수능 안본지 오래된 것 같아서 그 느낌 잘 모르겠다. 공부 뗀 지 한참 걸린 것 같다.

오늘은 길게 안 쓸 거 같아서 기분 그저 그랬을 것 같아서 간단히 써본 것 같다.

직장동료이자 같이 놀러 간 여행친구였던 언니한테 동영상 왔는데 어젯밤에 퇴근하는데 그걸 보고 기분이 나아졌다.

벌써 말도 잘하고, 책을 읽다니.. 감격스럽다. 

그나마 기분이 나아졌다. 오늘도 알바 간다. 내일은 쉬니까 오늘만 참는다.

힘내자 힘내자!!

반응형

'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