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인생릴리입니다.
저는 약간 소소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싶은 제품이 리스트 많이 작성했습니다.
그만큼 많이 줄였답니다.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잘 쓸 수 있는것 고려해서 몇 개만 가져왔습니다.
근데 잘 사용할지 확신이 없답니다.
왜냐면 제가 투잡 하기 때문에 시간 날지 안 날지 확실히 어렵고, 스케줄이 바뀔 수 있어서 애매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제 일이 쉴지 모르겠지만 그때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 번째 전동책상 1600입니다.
아무나 전동책상은 아니고, 브랜드 다양해서 이거는 직접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인스타에 많이 나오는 전동책상, 이케아전동책상 등등...
이것은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은 아니고 곧 살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소니 알파 A7 C2 + 줌렌즈 + 단렌즈입니다.
소니는 미러리스 최강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업그레이드 발전이 나날이 보입니다.
사진도 되고, 영상도 되니 둘 다 한번 찍어보고 싶습니다.
이거 사면 올림푸스 묻어버릴 텐데 전 그러지 않을 겁니다.
어느 정도 가지고 있으면 충분히 다닐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했듯이 전 전문가 아닙니다. 그저 사진 찍는 거 좋아하고, 영상도 배워보고 싶고, 찍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갖고 싶은 제품입니다.
세 번째 맥북프로입니다.
이것은 진짜 백번 아니 수백번 아니 몇백만 번 아주 고민했습니다.
가끔은 윈도우 노트북 쓰고 있는데 잘 안 써서 방치되었고, 이것은 꽤 오래된 노트북입니다.
바꿀만하지만 맥북이라서 이게 고민입니다.
저도 아이폰 쓰고 있고, 아이패드도 쓰고 있고, 맥미니도 쓰고 있는데, 맥북 가져야 한다(?)
생각해 봤는데 당장은 아니지만 편집 같은 걸 배우고 싶고, 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맥미니로 가끔 배우기는 하는데, 집에서 가끔 답답할 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맥북 가지고 카페나 공유오피스 그런데 가서 한번 해보고 싶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 뉴발란스 시리즈 다 갖고 싶습니다.
제 인생에서는 편한 신발이 그만한 신발이 없습니다. 제가 발볼이 넓어요. 사이즈는 작은데 은근히 발볼 넓더랍니다.
지금 574도 있고, 574 레거시 이 두 개만 있답니다.
다른 신발도 있는데 잘 안 신습니다. 편하지가 않습니다. 버려야 하는데 아직 새 거라서 못 버립니다.
신어놓고 닿을 때까지 버려야겠습니다.
그래서 뉴발란스 시리즈 530, 2002, 999 등등 뭐든 다 사고 싶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집 매매가 목표입니다.
저는 자취도 해봤습니다. 세상 돈이 많이 나가기는 했습니다. 4년 반 정도 살아봤고, 지금은 어머니랑 살고 있기는 하지만 당장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당장은 못 나가지만 착착 계획 있어서 그게 목표 잡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목표지만 일단 지금은 집중할 건 하고 언젠가 사길 바라며 달성 해보길 바랍니다.
그렇게 소소한 이야기 해봤는데 길게 썼습니다. 그래도 저는 꼭 달성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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