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 릴리입니다.
이번에는 프라하에서 체스키 레지오젯 버스 예매 하려고 합니다.
아주 쉽습니다. 잘 따라오셔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이나 다음이나 검색하셔서 레지오젯(Regiojet) 클릭합니다.
먼저 가격은 현지가격으로 하면 좋습니다. 그래서 영국국기 보입니까? 옆에 가격이 보입니까? 통화가 4 나라 있는데 현지 가격으로 코루나 클릭해 줍니다. From(출발)-To(도착)입니다.
출발은 Prage- Na Knizeci 발음이 어려울 겁니다. 안델역 근처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색하셔서 잘 찾아가시면 좋습니다. 최소 30분 전 미리 도착하면 좋을 듯합니다. 저 그날 넉넉하게 갔는데 변수가 생겨서 침착하게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답니다. 그러니 변수 안 생기게 넉넉하게 도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착지는 체스키크룸로프 - 스피카 (Cesky krumlov - Spicak) 클릭해 줍니다.
지도에 보면 거기밖에 없더랍니다.
지도가 잘되어있으니까 걱정 없다. 철자 잘 보시고 맞는지 넘어가셔도 됩니다.
날짜 잘 체크하시고, 사람수 확인 하고, 클릭해서 넘어갑니다.
당일치기 왕복으로 6시간 입니다. 하루 투자 하시고, 시간도 넉넉하게 잡으시면 좋을 것 같다.
저는 상관없으니까 아침 8시로 클릭합니다.
물 많이 드시지 마시고, 한 번에 3시간이라 멈추지 않다. 좌석 선택하셔서 파란색 클릭 해서 다음 넘어갑니다.
저는 정차해 본 적 없어서 쉬지 않고 달린 걸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계단 쪽에 있으니까 냄새 민감하시면 앞에 앉으시거나 뒤에 앉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시하시고 클릭해서 넘어갑니다. 만약 1박 머물고 온다면 캐리어 추가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당일치기로 했으니까 리턴 나옵니다. 체스키에서 프라하 가는 방향이고, 저는 점심 먹고 구경할 거면 5시간 정도 충분 할 것 같다.
야경 보고 싶으시면 최소 1박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저도 검색해 봤는데 되게 무섭고, 차라리 해 지는 시간 보면 충분하다고 생각할 것 같다. 현지 시각 잘 체크하셔서 당일치기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저는 프라하 저녁 되기 전 도착했으면 좋아서 시간 클릭해서 넘어갑니다.
한 번 더 체크 확인하고 체크하고 넘어갑니다. 저는 그냥 체크하는 거라 참고하시면 됩니다.
당일치기로 눌렀으니까 이것도 무시하고 클릭해서 넘어갑니다.
여기까지 잘 오셨답니다. 가입 안 해도 되고 제일 중요한 거 이메일 주소 잘 작성하셔야 합니다.
이메일 바코드 받으려면 확인해야 하니까 잘 입력 하면 됩니다.
한국국기 찾아서 클릭하고, 0 빼고 핸드폰번호 적어주시면 됩니다.
밑에 체크하시고, 다음 클릭 넘어가 봅시다.
빨간 글은 신경 안 써도 됩니다. 그거는 30분 안에 하라는 말입니다. 뭐 넘으면 다시 작성해야 하니까 확인만 잘하면 다음 클릭 넘어갑니다.
결제하기 전에 체코환율 알아두시면 좋다. 418 코루나이니까 대략 23600원이니 카드 수수료 생각하면 대충 2만 4천 원이나 2만 5천 원 예상해 봅니다. 트래블로그 결제하면 궁금하긴 합니다. 수수료 안 나가면 좋습니다. 언젠가 유럽가게 될 일 오면 그때 캡처 해겠다. ㅎㅎ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확인하셔서 체크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 체크하시고 Pay(페이) 클릭해 줍니다.
결제할 때 카드번호 16자리와 월/년, 카드 뒷면 3자리, 이름과 성 작성해 줍니다.
작성해서 다음 클릭 해줍니다. 설치가 나올 겁니다. 그러면 설치해 주면 됩니다. 금방입니다.
한 번에 결제가 안되어서 그런지 카드 재발급해서 그런지 다시 등록해야 한다 하더랍니다.
카드 뒷면 3자리 작성하셔서 다음 클릭 하고, 또 카드비밀번호 4자리 작성하시고, 인증체크 다섯 개 중에 아무거나 하셔도 됩니다.
저는 맥이라서 공동인증서 인증 패스하고, 원큐페이, ARS, SNS, 계좌인증 중에 ARS으로 선택 눌렀는데 캡처를 못해서 대략 적어드립니다.
이름, 통신사, 휴대폰번호, 생년월일, 성별, 인증번호(오른쪽 인증요청 누르기), 작성해서 인증번호 확인 누르면 확인 또 누르시면 끝입니다. 5개 중에 선택하셔서 넘어가시면 결제가 되었다. 그러면 이메일 오길 기다리거나 반나절정도 올 겁니다. 결제는 바로 안 나가니까 좀 기다리다가 나갈 겁니다. 주말은 안 빠져나가니까 월요일 오후되면 나갈 겁니다.
저는 혹시나 몰라서 잘되나 안되나 해봤다. 잘 되어있습니다.
저는 2017년 다녀온 거 프린트해서 가져갔답니다. 바코드도 했지만 혹시나 모르니 대비하고 간 거라서 프린트로 보여줬더니 이름, 좌석 확인하고 타더랍니다. 혹시 모르니 핸드폰으로 해도 되지만 프린트 뽑아서 가져가시면 여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프라하-체스키 당일치기 예매를 해봤는데 잘 결제하셨는지, 이메일 잘 왔으면 이 정도면 성공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드 등록 되어있으면 아마 결제할 때 5개 중에 요런 거 뜨니까 다른 거는 안 해도 되고 결제만 하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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