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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만 타이페이 3박 4일 2019년 타이베이시내투어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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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릴리입니다.
대만여행후기 2탄 가져왔어요.
이날은 대만 여행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가보겠습니다.


계획일정 아침-화산1914-점심-시먼딩-시먼홍러우-까르푸-저녁


실제 일정은 아침(대만음식)-버스타고 화산1914 구경하고-택시타고 시먼딩에서 구경하고-점심(우육면)먹고 구경하다가 발마사지 받고-시먼홍러우에서 구경하고 해지는 사진도 찍고-까르푸(기념품) 사고- 저녁(한식당)- 전날 못산 우산사러 융캉제-편의점(다음날 간단한거 샌드위치)-숙소

비슷하겠지요? 이날은 많이 돌아다닌걸로 기억해요.
암튼 주절주절 써볼게요.

아침식사..

회전율이 빨라서 그나마 아침식사 든든하게 먹어둡니다.
샤오롱바오,계란든빵,또우장(두유).. 딴빙시킬라했는데 양보고 다음에 먹는걸로.. 빵을 또우장 찍어먹었더니 맛있네요.. 샤오로바오.. 오! 맛있어요. 지금은 맛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도 쌌고, 나쁘지않았어요. 대만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테이크아웃이랑 먹고가는거 거의 다 만석... 든든하게 먹고 나옵니다.

대만 풍경거리..

화산1914 가려면 숙소 근처 다시 가야해서 금방 갑니다.. 버스안에서 찍었는데.. 아직 못보여드리겠네요..
버스로 가면 금방 갑니다.. 우리나라 티머니같은 교통패스..  이지카드.. 저는 공항에서 이벤트하는거보고 따라해서 공짜 패스받았어요.. 지금도 잘 가지고있네요.. 다음에 간다면 그걸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버스,지하철,배,자전거,편의점,음식점 되는걸로 기억하고있어요. 저는 그때 알고있었지만 한번쯤은 현금으로 결제 해보고싶었답니다. 저는 여행할때마다 현금 꼭 한번 실천해봐요..

화산1914..
화산1914..
화산1914..
화산1914..
어느 건물안에서..
캐릭터 귀여워서 찰칵..

화산1914 구경거리는 볼만했어요.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구걍하고 살건 사고 가격대가 살짝 좀 있었던거 기억합니다. 다 구경하고, 다리가 벌써 아프면 안되는데, 결국 택시 타고 시먼딩으로 갑니다.

시먼딩...

음~ 명동같은데? 싶었지만..

행복당앞에서 대기줄..

이날 코로롱 터지기전 사진인데.. 사진보니 그립긴합니다.
행복당 가게에서 대기줄 엄청 길었어요. 그리고 이날 날씨 좋았고, 더웠어요. 버블티 한번쯤은 먹어봐야 됩니다. 맛은 맛있었으나 타이거슈가가 나은듯 합니다.

시먼거리... 명동같았음...

구경도 하고, 다리도 아프고, 점심은 우공관에서 우육면 먹었고요.. 지금 구글맵보니 이미 폐업했더라고요. 아쉽지만 지금으로서는 가봐야 알거 같아요. 대만여행은 언제 가야할지 아직 의논중입니다.😉 우리 셋 다 다리 살짝아파서 발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발마사지 가게..

다받고 요근처 시먼홍러우 가봅니다. 해지기전이랑 해가지는 모습 후 보니 후가 나아서 올려봅니다.

시먼홍러우에서...
시먼홍러우 밤이 지면 이뻐요..

볼만했고, 구경다 하고 까르푸가서 기념품사고.. 택시타고 타이베이내려서.. 저녁은 전날 HOYII 다시 지하 갔어요.. 한식당.. 삼겹살.. 밥이랑 세트... 물론 맥주도... 오늘 하루 고생했으니 짠합니다..
숙소가려다가 오빠 보내고.. 새언니랑 나 그전날 융캉제거리 다시 가보려고 우산사러.. 버스타고 갑니다.
가다가 마마우산가게 갔고, 직원이 친절하게 이것 저것 우산 펴주고.. 우산 몇개 샀고, 숙소가는데 반대쪽 보는 타이베이101 우뚝보는 모습보고.. 아 우리 여기 갔었지..
멀리서 보는 느낌이 나쁘지않네요..

숙소가는길에 반대쪽 타이베이101..

편의점들어가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그림으로만 보고.. 어떨때는 번역이 안될때도있어서 한번쯤은 이거 저거 먹어봤네요.. 편의점 구경하는것도 나쁘지않답니다.

패밀리마트 편의점...

다음날 먹을거 샌드위치랑 커피랑 간식.. 사놓고 냉장고 넣어두고 이렇게 하루 보냈네요..
이렇게 주절주절 써봤어요.. 저희는 유명한 음식 별로 안좋아하는게아니고.. 줄이 길면 패스합니다.. 기다릴 자신도 없고요.. 그때보니 잘한거 같아요. 지금도 대기줄은 자신없어요.
유명한가게 먹는거보다 줄이 없는 바로 입장하는게 그게 도리입니다. 말햇듯이 사람마다 케바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