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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한달 유럽여행 숙소, 기차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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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 릴리입니다.

이번 글은 한달 유럽여행 숙소, 기차, 기타 예매하기 입니다.

그 전글 보셨으면 이 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안봤으시면 그 전글 보시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유럽가기전에는 가고싶은 나라와 도시 잘 선택 하셔야 됩니다. 저처럼 루트 꼬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꼬이면 저가항공 더 안타시길 바랍니다. 비행기는 소요시간이 길어서 시간 낭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순서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그냥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저는 유럽루트확정-비행기예매-숙소예매-기차와 패스권 가격비교 해보기-기타예매 이렇게 순서대로 했습니다.

유럽루트 확정 됐고, 그 다음은 비행기 인,아웃 가격 비교해보고 결정 구매하시면 됩니다. 인은 한국시간 (5월 18일)새벽출발- 유럽시간 (5월 18일)아침도착 / 아웃은 유럽시간 (6월 17일)아침출발- 한국시간 (6월 18일)오후도착 입니다.

그 다음은 숙소는 원하시는 숙소 하시면 됩니다. 호텔이면 호텔, 호스텔이면 호스텔, 에어비앤비이면 에어비앤비, 한인민박이면 한인민박 하시면됩니다. 저는 번갈아가면서 했고, 무엇보다 숙소에서 기차타는 곳까지는 가까우면 좋습니다. 아침 출발이면 촉박 할 수 있으니까 왠만한 가까운 역 근처를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최소 30분전 미리 도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그럼 촉박하고 기차 놓칠 수 있습니다. 저 기차 2번이나 놓칠 뻔 했답니다. 그래도 탑승은 했습니다. 그러니 촉박하지 않게 넉넉하게 도착하시면 되겠습니다. 뭐 오후출발이면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까 잘 확인 하시면 됩니다. 아침 출발하면 배가 고플 수 있으니 넉넉하게 도착하셔서 역안에 맛있는 빵, 마시는 음료 사갖고 기차타시면서 먹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꼭 먹으시길 바랍니다. 

기차는 당일에 가서 살 수 있지만, 가격 변동이 크다고 합니다.

유럽 철도청 홈페이지를 오랜만에 눌러봤더니 역시 느림이 기다림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기차타는 예약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갔다온 루트를 예약을 해보려고 합니다. 

프라하-빈-잘츠부르크-뮌헨/베른-파리/파리-런던(유로스타) 입니다. 출발지를 예약 하시면 됩니다.

한번에 캡을 할 수 없으니까 프라하-빈 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빈-잘츠부르크 / 잘츠부르크-뮌헨 (오스트리아철도청)

베른-파리 이부분은 파리 가시는분 무조건 떼제베(TGV)로 하셔야됩니다. 파리-런던(유로스타) 이정도 하시면 됩니다.

() 부분에 검색하셔서 예매하시면 됩니다. 쉽습니다. 어렵지는 않고, 기본 단어정도는 알 만한 등록이 될 겁니다.

그리고 기차역 꼭 중요한 것 있습니다. 중앙역, 서역, 동역,북역 있는데 그 부분 잘 보셔서 숙소를 헤매이지 않을 겁니다.

캡쳐를 가져와서 설명을 드립니다.

체코 철도청 검색하시면 잘 찾아 오신겁니다. 아마 처음에 체코어로 되어있을 겁니다. 그부분에 영국국기 바꿔 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편도 이기 때문에 기차예매는 최소 3달전이 예매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변동은 없을 겁니다. 최소 한 두달 전에 예매 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가격차이가 사이 날겁니다. 유럽나이 만으로 보면 되니까 생일 안지난거를 만 25세로 하시면 됩니다. 검색 누르면 다음 창이 넘어 갑니다.

빨간 네모 보시면 첫번째에 환승 있다는겁니다. 한 번에 가는게 아니라 저기 Breclav역에 내려서 열차번호 보시면 탑승 하는것 입니다. 환승하는 것 보다 한번에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No transfers 노 환승입니다.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격 보면 가격 다릅니다.  저는 노 환승에 예매하러 가봅니다. 저 가격 Buy 클릭 하시면 됩니다.

다음 창 넘어가니까 다양한 2등석 티켓이고 가격 왜그렇게 차이나면 아마 양도할 수 없고, 서비스 요금 없이 티켓 바꿀 수 있다 저 날짜보시면 타기전 날까지 25.4.2020 24:00 끝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할일은 없을 겁니다. 이정도 돈 바꿀 수 있다는 말 입니다. 1등석 티켓은 2배 정도 납니다. 별차이 없으니 2등석 예매 하시면 됩니다.

다음 창에는 좌석예약, 자전거와 짐, 무료 문자(??) 저 세가지 중에 다 볼 필요없습니다. 좌석 예약만 하시면 됩니다. 

꼭 하셔야 됩니다. 안하면 좋은 것도 장점있지만, 기차 탔는데 누가 내자리를 앉아 있다 하면 비켜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 뭐라하자면 자기 좌석 보면 번호가 프라하-빈 영어로 써있어요. 그게 예약한 사람이 앉을 수 있다 합니다. 저는 그냥 다 좌석 예약 다했습니다. 왔다갔다 할 필요 없으니 그냥 체력 소모 하고싶지가 않습니다. 4시간걸린다 하니까 그냥 좌석 예약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약 역이 없으면 좌석에 앉으시면 됩니다. 기차타면서 거의 검표원한테 검사 다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자리 없어도 앉는 사람들은 기차예매 했던 구매 보시더랍니다. 뭐 다 볼 수 있다고 봐야합니다. 그러니 좌석예약 추가 했으니 다음창 넘어 갑니다.

그리고 저 밑줄 치는 좌석입니다. 내가 창문쪽 앉고 싶다하면 창문쪽 선택하면되고, 통로쪽 앉고 싶다하면 통로쪽 앉으면 됩니다. 다양하게 좌석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저는 랜덤으로 했습니다. 

좌석예약 3코루나 추가해서 총 442코루나 나왔네요. 그래서 한국돈을 아래사진으로 보시면 됩니다.

약 22800원 정도 합니다. 환율마다 다르니 체크카드는 결제 완료하고 나면 지금 유럽시간이 새벽이니까 조금 지나면 결제내역 나올겁니다.

 

이제 기차, 좌석예약 까지 다 끝나면 또 나옵니다. 티켓 받을려면 이름 쓰고, 다음 창 넘어 갑니다.

   

이름까지 다 되었고, 그다음 결제카드입니다. 우리나라는 마스터카드,비자 전용 이니까 잘 보고 선택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메일주소 틀리지 않게 한 번 더 확인 해야됩니다.

체크하고 다음창 넘어갑니다.

결제창에서 카드번호, 년월, 뒷번호 입력하면 빨간 체크 누르면 또 다음창 넘어갑니다.

   

 그 다음 창이 우리나라 카드 한 번 더 확인하고, 뒷번호 등록하면 다음창이 결제비밀번호, 공인인증서 중에 등록하면 결제 완료 됩니다. 아직 끝난 것 아닙니다. 결제 완료했으면 아마 이메일 갔을 겁니다. 가입하면 편하겠지만 자주 가시는 분이라면 가입하시면 되고, 아니라면 이메일 주소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안가보는 곳에 또 도전 해보길 바라면서 그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메일 주소 왔으면 꼭 프린트 뽑으셔서 검표원 보여주시면 됩니다. 저는 모바일 뽑기는 했는데 만약 대비를 위해서 추가적으로 프린트 다 뽑고 갔습니다. 유럽 인터넷 느리시는거 아십니까? 아시는거면 대비를 준비를 하셔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더 쓰고 싶은데 기타예매는 다음 글로 쓰겠습니다. 정 모르시겠다면 제가 다음 글에서 기차(오스트리아 철도청, 뗴제베, 유로스타), 기타예매 하나씩 써보도록 가지고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