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릴리입니다.
코펜하겐에서 빌룬드 레고랜드 가는 방법과 후기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숙소에서 빌룬드 레고랜드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하루 투자하셔야 합니다.
저는 실제로 숙소에서 바일례역까지만 기차 탔고, 바일례에서 레고랜드까지 버스 탔습니다.
미리 예약한 기차만 예약 잘 끝냈고, 실전은 버스만 잘 타면 됩니다.
버스는 43번 버스 레고랜드 로고 보이면 타시면 됩니다.
저는 가기 전에 미리 캡처했고, 빌룬드 레고랜드 개장시간 맞추거나 살짝 늦추거나 하고 갔던 것 같습니다.
호스텔 조식 먹고 충분히 갔는데 아직 문열데가 없어서 당황스러웠고, 그 미화청소하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아슬아슬하게 탔던 걸로 기억납니다. 시간 넉넉히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아슬아슬하게 타서 기차 못 찍었고, 바일례역 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바일례역에서 나오면 버스 타는 곳 있을 겁니다. 사진은 갔다 온 후 동영상으로 찍어봤는데 우연히 캡처해 봤습니다.
나가는 곳이 여러 군데라 어딜 나가셔도 버스 타는 곳 보일 겁니다.
거기서 43번 타시면 되고 타셔서 레고랜드까지 30분 정도 걸립니다.
한 번에 가는 게 총 3시간 넘게 걸립니다. 왕복으로 6시간 넘게 걸리고, 하루 투자 하셔도 충분합니다.
놀이기구 좋아해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고, 간 겁니다.
생각보다 큽니다. 다 못 탈 거 같기도 하고, 사람 많았답니다. 개인보다는 주로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레고 하는 구경도 좋았고, 놀이기구 몇 개 타는 것도 만족했습니다.
구경거리가 많아서 마음에 들었고, 저도 레고 좋아하고, 진짜 잘 갔다 온 게 다행입니다.
진짜 놀이기구 생각도 안 납니다. 레고가 눈길이 많이 갑니다.
뉘하운 이랑 똑같이 만든 거라 대박입니다. 진짜 이래선 레고를 푹 빠집니다.
이것도 레고 만들고,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하나하나 섬세하고 완전 레고가 대박입니다.
사람레고도 보고, 재미가 있습니다. 룰루루랄라~
이름이 생각 안 나서 검색하고 왔습니다. 노인슈반슈타인성... 아시겠습니까?
저도 물론 실제로 다녀왔습니다. 순서가 안 맞아서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성 뒤에 돌면서 올라갑니다. 그것도 탔습니다.
이거 올라가면서 빙글빙글합니다.
진짜 레고랜드가 참 잘 만들었습니다. 각 나라 레고랜드가 궁금합니다. 목표 잡아야 하나 싶습니다. ^^
그렇게 하루 4시간 정도 놀았던 것 같은데 놀이기구는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두 번 탔습니다. 물도 제대로 젖고, 어우 행복했습니다. 우비 파는 걸로 기억나서 한번 더 타니 더 재미가 있습니다.
동영상도 있지만 그것도 마음에 들어서 올려봤습니다.
사람레고나 동물레고나 그런 거 올리고 싶었는데 같이 간 언니랑 저 얼굴 나와서 귀찮게 수정하기가 그렇답니다.
그래도 레고랜드가 이렇게 생겼다는 그거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렇게 꽉 많지는 않았고, 구경하기 편하게 여유로웠습니다. 그 점에는 만족했습니다.
왔던 데로 다시 43번 타고 바일례역까지 내려서 기차 타고 코펜하겐역으로 가면 됩니다.
저는 그날 돌아오는 기차가 안 떠서 현지에서 샀습니다. 비싸게 샀습니다. 2배 가격으로 오우 왜 앱에 안 나오는지 이해불가합니다.
다시 앱 다운로드하여봤는데 아예 안 나옵니다. vpn 우회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덴마크에서만 기차 예매가능하나 다른 나라에서는 아예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 왜 그렇게 해놓은 건지 모르겠지만 해킹 때문에 그런 건지 아니면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되었고, 코펜하겐에서 빌룬드 레고랜드까지 설명드렸고, 레고랜드 후기 소박하지만 직접 가보시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레고가 많으니 미리 보면 재미가 없으니 직접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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