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일본해외여행 준비물 파악해보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인생릴리입니다.

일본해외여행 준비물 파악해보려고 합니다.

첫 해외여행.. 아마 설레겠습니다. 막 다 넣고싶어 하실텐데 아마 불필요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여권, 핸드폰, 카드 or 현금, 보조배터리,유심칩 or 이심(eSim) 요렇게 챙기시면 됩니다.

옷? 이쁜옷? 드라이? 고데기? 다 필요없습니다. 뭣하러 무겁게 들고 갑니까?

여행사진 건져야겠다면 이쁜옷 입어도 됩니다. 근데 이쁜옷은 한번만 입으면 끝이잖습니다. 뭐 이해합니다. 가져갈수야 있나?

그치만 준비물 챙길때 수화물 무게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여름보다 겨울이 부피가 커질겁니다. 

저가항공은 왠만하면 거의 15kg 입니다. 턱도 모자라요. 겨울은 한 10kg 채워집니다. 선물도 못삽니다.

그러니 불필요한 물건은 제발 두고가셨으면 합니다. 저는 15kg 턱도 없는거 알면서도 여행가기전에 추가수화물 합니다. 나를 위해서 편하기위해서입니다. 선물 안삽니다. 저를 위하거나 엄마를 위하거나 먹을수 있는것만 듬뿍 사옵니다. 12월에 여행했는데 푸딩도 챙겨왔고, 과자도 챙겼고, 우동이나 라면같은거 충분히 챙겼습니다. 거의 부피가 더 나간다고 해야하나 싶습니다. 갈때 그대로하고 올때만 수화물 추가 꼭 하시면됩니다. 안그러면 현장에서 미리 수화물보다 살짝 비쌉니다. 돈 아낄려고 하지마시고 추가수화물 하셔서 맘 편안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물.. 본인을 위한 선물 사셨으면 좋겠고, 가족도 괜찮습니다. 친구는 뭐.. 잘 사주면 좋고, 아니면 안사도 됩니다.

제가 몇번 여행을 하던지 나를 위한 그게 없더랍니다. 거의 남을 위해서 사왔답니다. 내가 왜 남을 위해서 사오지 싶어가지고 그 다음 여행때는 나를 위한 사오고 가족, 친구 사올때도 있고 안사올때도 있습니다. 그치만 혼여할때는 저만 사옵니다.

그냥 전 조용히 떠나서 사와서 먹습니다.

내돈인데 누가사줍니까? 회사? 회사는 뭐.. 한번 사고 그다음은 안사옵니다. 뭐 선물해주는 사람들은 안말리겠습니다. 그러니 후회안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국적기 항공은 거의 23kg 인가? 비즈니스는 아마 32kg? 요정도면 충분 하다고 봅니다. 겨울 부피가 크니까 늘리는것도 상관없습니다.

모든 최대 32kg라서 초과되면 추가수화물 따로 넣어야됩니다. 

 

모든 현장에서 수화물 가격이 비싸니까 미리 신청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주절주절한 이유는 경험해보니 아니까 얘기해드리는겁니다. 많이 해보신분들도 아시겠지만 선물 받아 보신적 있는지 생각 해보셨으면 합니다. 전 예쁜옷 안입습니다. 완전 츄리닝복이나 캐주얼복 같은거 그게 제일 편한한옷이 제일 짱입니다.

아시겠지만 동남아쪽 말고 겨울에는 난방이 없다는 그점은 아셔야됩니다. 특히 일본은 거의 건조하다고 보시면되겠고.. 유럽은 겨울빼고 경험해봐서 잘 모르겠고.. 이시기에 아마 에너지 대란 난리더랍니다. 그러면 추울텐데.. 꼭 전기매트 가져가는것도 필수고.. 

준비해야 할것은 뭐 마음입니다. 해외에서 아프면 안되니까 상비약도 챙기고, 혹시 모르니까 프린트 준비하고, 뭐 이것저것 다 준비하시는게 머리가 안 아플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짭니다. 

필요한것 

여권
각 프린트뽑기(하루카,호텔등등)
유심 or eSim(이심)
환전(현금 / 트래블로그카드 or 월렛 or 체카)
보조배터리,카메라 배터리,액션캠 배터리
핸드폰
각여벌옷(상의,하의,속옷,양말,잠옷)
상비약(소화제,위장,몸살,목,생리통,두통,대일밴드,후레쉬등등)
보조가방 or 미니가방
미러리스카메라 or 액션캠

이게 제가 가져가야할 요것만 뽑았습니다. 

 

아! 또 하나 빼먹었습니다. 변압기!  일본에서 살짝 비싸더랍니다.

 

 

일본은 비짓재팬웹에 작성해놓은 큐알이 세개 있습니다. 사람마다 케바케인데 저는 그냥 비짓재팬웹 들어가서 파란큐알 미리 해놓고 보여줍니다. 일본도착하시면 먼저 유심이나 이심 꼭 하시고, 그다음 로그인하셔서 큐알 보여주면됩니다. 비행기에서 종이 썼습니다. 대비하려고 어디가 빠른지.. 눈치껏 보면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상비약은 챙기지 않았습니다. 아프지않겠다는 다짐했는데 결국 목아팠더랍니다. 혹시나 모르니 챙겨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대일밴드는 일본에서 사도됩니다. 후레쉬는 어느정도 있어야 상처에 빨리 회복해야하니 준비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꼭 새신발 신고 일본여행간다? 무조건 발뒤꿈치 까질겁니다. 늘 신던대로 가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떠나기전까지 새신발 적응할 시간 주시던지.. 신고 가면 됩니다.

외국에 떠나면 외국인이라는거 명심하시고 여권은 항상 가지고 있어야하고, 절대 숙소에 놓고 오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여권은 소지입니다.

현금, 카드 한꺼번에 지갑 넣지마시고 따로 소액으로 넣으셔서 편하게 꺼내는게 좋습니다.. 분명히 정신없게 잃어버릴겁니다. 

여행할때 돌아다니면서 무게는 최소한 가볍게 다니시면 좋습니다. 백팩이나 보조가방이나 미니가방 들고 다니면 좋습니다.

보조배터리,여분배터리 챙기시고, 제일 중요한 카메라, 핸드폰, 액션캠 잘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식당에 들어갈때 사람,가게안 사진 무조건 찍지맙시다. 들어가기전에 물어보는게 예의입니다. 물어보는것도 회화도 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번역기 돌려가면서 보여주시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학생들, 어린이들, 사람들 사진이나 동영상 안찍는게 좋습니다. 

혹시나 모르니 당할수도 있으니까 조심히 찍었으면 문제 없이 바랍니다. 뒷모습은 상관없습니다. 단 학생들,어린이들 뒷모습 안됩니다.

저는 잘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찍어있다면 고소당하면 끔찍할거 같아 그런 생각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찍혔다? 그럼 저도 모릅니다. 그냥 소장가지거나 지우거나 그게 답일뿐입니다.

제가 말햇듯이 외국에 떠나면 외국인이라는거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냥 경험으로 얘기하는거니 참고하셔서 넘어가셔도 됩니다.

한번 다녀와보면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할겁니다. 일본은 한 번 다녀오면 무조건 생각나게 합니다.

이렇게 주절주절 써보았는데 제가 봐도 화가난 글 같아보입니다.ㅋㅋ 근데 경험으로 쓴거니까 아실거라고 믿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