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통카드 이코카(ICOCA), 니모카(nimoca)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인생릴리입니다.

어제 마법터져서 컨디션 안좋아서 푹 쉬었답니다. 하루만 충분해서 오늘은 일본 교통카드 알아보거나 써보기입니다.

제가 어느순간 패스 관념을 깨버렸답니다. 일본여행 갈때마다 지긋지긋한 관광지.. 가이드 했는데 뭐 구글맵 없어도 그만이더랍니다.

그래서 교통패스말고 교통카드 한번 가지러 와봤습니다.

작년 12월에 교토에 다녀온 이코카 썼답니다.

니모카는 2019년 6월에 썼더랍니다. 후쿠오카 무계획 갔던날 이였습니다. 우선 니모카로 설명 해보겠습니다.

후쿠오카 니모카 교통카드는 한정판이라던데 공항에서 샀던거 기억납니다. 버스탈려고 구입했습니다.

편의점, 슈퍼마켓, 등등 카드 다 됩니다. 구매하면 일본 전국에 쓸수 있답니다. 3번에 보면 ic 있는거 왠만하면 다 될겁니다.

충전방법도 있고, 지하철 타기전 찍는것도 있고, 버스 탈때 뒷문으로 찍은적 있습니다. 내릴때도 찍고..

쉽습니다. 그리고 충전방법도 기계에 다 언어가 다 되어있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후쿠오카 내역 보려면.. 스이카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어플있습니다.

아이폰이라서 카드 리더 하시면 됩니다. 스이카어플은 스이카없어서...ㅠ

도쿄말고 요코하마 다녀와봐야겠습니다. 도쿄는 자신이 없을겁니다.

저거 다운 받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안드로이드는 그림되어있는거 받으시면 됩니다.

카드찍는거는 읽기 누르셔서 카드를 핸드폰 뒤에 갖다 대면 나옵니다.

잔돈 다 쓰고 오는 줄 알았는데 남아있더랍니다.

내역보니 편의점을 트래블로그로 써서 쓸일 없었답니다. 이거는 교통으로 쓰려고 했고, 후쿠오카 내역보니까 잘 쓰다 온거 같습니다.

구입.. 뭘 구입했냐면.. 도큐핸즈 아기자기 한거 그걸 구매한 거 기억나고, 편의점 한번 간거 기억납니다.

구입도 내역 있으면 좋은데 뭐 아쉽습니다. 교통 옆에 어디갔는지 나오더랍니다.

저는 그날 무계획이라서 즉흥적으로 간겁니다. 다자이후 있습니다. 지하철도 텐진에서 후쿠오카 공항 갔습니다.

뭐 그렇답니다. 관광지 멀리 패스 아녀도 교통카드 쓸수 있답니다.

아 이코카카드도 보여주고 내역도 갑니다.

이코카 귀엽죠? 간사이공항에서 뽑을라고 했는데, 하루카 타야되서 교토가서 뽑기로 했답니다.

교토역이 크니까 가라스마선 가서 지하철 기계 이코카 그림 되어있는거 거기서 뽑았습니다.

동영상 찍고 싶었지만, 체력적으로 살짝 힘들었고, 공항도착하자마자 기빨려가지고.. 못찍었더랍니다. 언제쯤은 편하게 공항으로 오고 싶은데 그게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충 충전으로 5000엔으로 했습니다.

버스 한번 밖에 안탔답니다. 사람많을 경우 지하철로 탔습니다. 그나마 괜찮더랍니다. 아침에 버스타고 기요미즈테라 간거 빼고는 다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 먹을거랑 기념품같은거 다 현금이나 트래블로그로 결제 했습니다.

아쉽습니다. 그래도 3월에 여행가니까 그때 써봐야겠습니다. 편의점도 다녀오고 도큐핸즈도 다녀와보고 구경거리 오랜만에 혼여 다녀와봅니다. 기대? 모르겠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아직 개선이 안되어있어서.. 불안합니다..

그냥 마음 놓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후

쿠오카가서 충전하는거 찍어보고.. 편의점도 가서 찍어보고.. 혼여하니까 하고싶은거 막 찍어 볼랍니다.

신나지만 걱정됩니다. 몰래 다녀오는거라 짜릿합니다. 히힛!

쓸까말까 했는데 아주 쉬운 방법이라 올려봤습니다. 그닥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그렇게 교통카드 알아 보기 쉽게 썼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