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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통영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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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릴리입니다.

이번 국내여행은 통영입니다. 물론 2018년 2월초에 다녀왔습니다.

이시국에 코로나때문에 올리는것도 꺼리지만 저는 이미 다녀왔기 때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영은 어디에 있냐면 경상남도 쪽에 있습니다.

지도로 보면 아래쪽에 쭉 있습니다.

통영가는 고속버스 타고 갔습니다. 렌터카빌리고 싶지만, 운전은 너무 오래 하는 것도 힘듭니다.

그냥 고속버스타고 갔습니다. 근데 버스도 편도 가는시간이 5시간 걸립니다.

당일치기는 무리지만 1박정도는 괜찮습니다. 

리조트 숙박했고, 바다앞에 뷰가 환상적입니다. 해가 뜨는 시간 맞춰서 보기도 했습니다.

일정은 쭉 읽어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통영가는 버스가 넉넉해서 아침 출발해야 딱 점심지나서 도착할 것 같아서 휴게소 들러서 간단한거 사먹고, 통영에 잘 도착했습니다.

통영시외터미널에서 리조트까지 택시 타고 왔고, 체크인 됩니다. 리조트에 매점있어서 간단한 라면 사서 먹고 루지 타러 가봅니다.

   

   

루지 가격마다 다 틀리더랍니다. 1회 타기는 아쉬우니까 3회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18000원 였습니다.

지금 보니까 가격이 좀 올랐습니다. 매년마다 가격이 오르는게 참 아쉽습니다.

사람이 많이 간다해도 가격오른다는게 할말이 없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루지타러가면 케이블카라고 할까? 그거 타고 올라갑니다. 

동영상, 사진 찍을 수가 없어서 떨어질까봐 다 넣어 둡니다. 안전요원이 곳곳마다 있습니다.

뭐랄까? 감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뭐 타보니까 재미가 있습니다. 3회 채우고 다음 일정 가봅니다. 카페있는데, 사진 많아서 몇개 빠졌습니다. 추워서 따뜻한 한잔 하면 좋았습니다. 다음 장소로 가봅니다.

   

오미사꿀빵 간단한거 사고, 몇팩 사갖고 갑니다. 이거 꿀빵 맛있습니다.

 

   

이제 저녁 먹으러 갑니다. 2월초인데 벌써 어둡기만 합니다. 여름에 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녁은 묵은지김치찌개 주문합니다. 맛도 괜찮았고, 또 사리 추가 넣으니까 꿀맛입니다.

배가 아주 터지니 흐뭇합니다. 숙소로 갑니다. 택시 탑니다.

리조트 도착하면서 매점 갑니다. 마지막 만찬 준비 합니다.

이슬톡톡 파인애플은 뭐 파인애플맛 납니다. 다른거 맛 안납니다. 코젤맥주 프라하원산지 생각나는데, 그맛이 다릅니다. 뭐 어쩔수 없습니다. 알밤막걸리는 이거 도대체 무슨 맛입니까? 그냥 그랬고, 코젤 맥주가 낫습니다. 그래도 다 먹고, 다음날 일출 봐야하니까 일찍 잤습니다.

 

일출 봤습니다. 구름이 안좋아서 한참 기다리다가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_^

씻고 체크아웃 합니다. 안녕~

   

날씨도 좋습니다. 나가봅니다. 다음 일정 갑니다.

 

   

통영 케이블카 타러 갑니다. 아침에 갔는데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봅니다.

   

   

구경하고, 돌 쌓는것은 대단합니다. 올라 가서 구경합니다.

   

정상 도착입니다. 풍경이 볼만 합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고, 해도 뜨니 따뜻합니다.

 

   

미륵산 정상입니다. 461M 호호호호호~

구경하고, 이리 저리 보니 풍경이 다릅니다. 사람 이날 좀 많았던것 같았습니다.

보자하니 "후아유" 라는 드라마 방송이 촬영지 였습니다.

느림 우체통입니다. 케통이는 빠른 우편이고, 케순이는 느린 우편입니다. 물론 느린 우편 선택했고, 1년후에 편지가 옵니다.

다구경하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항남우짜 가게입니다. 한번 먹어봅니다. 음~

무난한 맛입니다. 다먹고 다음 일정 갑니다.

   

카페울라봉 입니다. 사람 꽉 차있습니다. 주문하면 질문하면 답하더랍니다. 키키키키키

대략 이정도 욕이 나옵니다. 아 웃깁니다. 웃겨서 사진 찍어보니 다시보니까 웃픕니다.

뭐 장난일뿐인거 압니다. 그래도 재미가 있었고, 한잔하고 나니 다음 일정 갑니다.

   

빅버거! 그전에 간단한거 먹었고, 이제야 제대로 먹어봅니다. 버거가 얼마나 크길래 실제로 보니 그렇답니다. 크긴 큽니다.

짠! 맛있고, 먹을 만 했습니다. 버거버거 맛납니다.

그렇게 일정을 끝이 났고, 통영시외터미널로 갔습니다.

미리 버스예매 해놨고, 서울로 갑니다. 

통영은 알차게 일정을 돌아 다녀봤고, 뭐 빡빡하지는 않고, 무난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통영 일정이 끝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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