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릴리입니다.
이번에는 소니 액션캠 FDR-X3000R 써본 후기를 씁니다.
이 제품은 단종인데 중고거래는 가끔씩 보이기는 합니다.
저는 그때 당시에는 고프로랑 소니 고민을 했었습니다. 둘 다 각각 장점과 단점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니를 선택했고, 그이유는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뭐 전문적인 것도 아니고, 그저 제품을 갖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 소니를 선택한 이유는 화각, 화질, 손떨림방지 보고 비교해보고 샀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때 당시에 살짝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면세점에서 적립금에 포인트에 다 모아서 영끌해서 샀습니다.
달러로 환산하면 60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납니다. 영끌해서 40만 원 초에 구매했습니다.
지금도 단종이지만 여전히 비쌉니다. 중고거래는 당근으로 보니 여전히 가격방어가 살짝 있긴 합니다.
그래도 40초보다 낮으니 여전히 조금 방어가 되긴 합니다.
이만큼은 소니가 따라올자가 없었습니다.
나는 소니후속작이 나오길 바랬는데 여전히 안 나오나 봅니다. 카메라나 미러리스카메라 여전히 잘 나오는데, 액션캠은 아직인가 싶고, 다른 액션캠은 여전히 좋기는 하지만 그만큼 소니가 편안하다고 해야 할까 싶습니다.
미러리스카메라는 올림푸스 여전히 가지고 있고, 액션캠은 소니이고, 핸드폰은 아이폰이고, 전 올드한가봅니다.
그 모든 것이 질리지도 않고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요즘 잘 나오는 액션캠이 오즈모 포켓 3이랑 오즈모 액션5 한번 봤는데 오 많이 업그레이드했더랍니다. 가격도 흠이지만..
예전만큼은 고프로가 대세였는데 여전히 비싸고, 발전했기는 했지만 아직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편파 하는 게 아니라 비교를 해보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유튜브 보는데 어떤 분은 고프로 영상 돌릴 때도 있고, 다른 어떤분은 오즈모로 영상 돌릴때도 있고, 소니 돌릴때도 있을 때도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딱 압니다. 가끔은 편집하면서 화면에 보는 영상이 이해가 갑니다.
편집이 쉬운 일이 없습니다. 영상이 길수록 지루해지지만, 빠르게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 콘텐츠 가지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손떨림방지는 중요합니다. 만약에 뛰면서 흔들거릴 텐데 화면도 어지러울 겁니다.
그래서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화질이 중요하다 하지만 저한테는 손떨림방지가 중요했답니다.
영상은 몇 개 있는데, 그것은 저만의 소장하겠습니다.
여행에 다녀온 거라서 초상권 제얼굴이 나와서 공개는 못하겠습니다. 안 나오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편집 아예 안 했답니다.
그냥 그저 음악만 깔면 영상 볼 맛 납니다. 그래서 저만 보겠습니다.
유튜브에 나와있겠지만 제 글에 올린 다시 한번 보고 왔는데 영상 말고 사진만 올렸다는 보고 그렇다 합니다.
아 다른 여행 다녀왔는데 아직도 안 썼는지 확인 못 봤습니다.
화각도 마음에 듭니다. 세 가지 모드 있는데,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라이브 뷰 리모트랑 액션캠 세트 되어있는 걸로 잘 샀습니다.
불편하지만 그래도 안 보이는 것보다 보이는 것이 낫다 생각했답니다.
핸드폰으로 볼 수 있기는 한데 매번 가지고 볼 수 없으니 배터리도 훅훅 나가니까 그나마 있는 게 좋았습니다.
타임랩스도 잘 되었고, 슬로모션도 잘 되었지만 타임랩스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방수도 잘 된다 했는데 아직까지는 한 번도 해보지는 못했답니다. 제가 워낙 물속 들어가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해서 그것도 고민이었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따뜻한 나라로 가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소니의 장점 다양한 액세서리가 다양합니다.
야간에도 잘 나옵니다. 손떨림방지로 통해 영상으로 잘 나옵니다.
타임랩스도 만족했고, 사진도 다양하게 찍었고, 영상도 짧은 것도 좋습니다.
소니의 단점은 충전기 갖고 다녀야 합니다.
영상은 오래 못 찍습니다. 계속 갖고 다니려면 보조배터리나 충전기 가지고 다니거나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C타입이 아니라서 오래된 건데 마이크로 5핀으로 각자 충전하는 게 불편합니다.
저도 이게 고민했는데 이것은 오래되었고,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에 가지고 다닐 때도 있답니다.
또 하나 소니거치대가 바닥 쪽에 있는데 그것도 옆에 마이크로 SD 슬롯 거기 있답니다. 뺏다가 끼었다가 번거롭습니다.
그 외에는 괜찮습니다.
이렇게 사진이랑 영상 올려봤는데, 다시 보니 나쁘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액션캠 FDR-X3000R 아직도 쓰는 사람도 있더랍니다.
예능에서 많이 나옵니다. 나오면서 저도 이거 아 아직도 쓰는사람 있구나 싶었답니다.
만족스럽고, 저는 이걸로 팔지 않을 거고 쭉 여행갈때 무조건 챙겨갑니다.
다음에는 물속에 한번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쯤에 도전하겠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있으니 나에게 맞는 액션캠을 갖고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도 고프로나 오즈모 같은 액션캠이 화면에 나오는거 그것도 탐났는데, 생각해보니 나에게 맞는 액션캠이 낫다 싶기도 깨닫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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